제주시는 미혼남녀 행복커플 이어주기 다섯 번째 행사를 지난 14일 그랜드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엔 미혼남녀 22쌍(44명)이 참여, 현장에서 커플 7쌍이 탄생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적령기에 있는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인연을 만들어 줌으로써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영업, 회사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은행원, 공공기관, 공무원, 서비스업 종사자 등 다양한 직장인이 었다.
이날 행사는 이벤트사 사회자의 진행으로 러브로테이션, 연애심리테스트, 미션커플데이트, 스킨십 레크레이션, 러브서바이벌, 고백의 시간, 만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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