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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렌트카 김경란 대표, 어린이재단에 매월 100만원 후원
㈜제주사랑렌트카 김경란 대표, 어린이재단에 매월 100만원 후원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4.10 10: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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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렌트카(대표 김경란)가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김경란 대표는 매월 100만원을 도내 소외아동을 위해 후원하며, 임직원들도 함께 나눔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주사랑렌트카는 또 차량과 관광지도를 통해 나눔 캠페인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의 후원 참여도 독려하기로 했다.
 
김경란 대표는 제주 관광이 많이 활성화됐다. 그만큼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은 나아진 게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안쓰러웠다제주를 즐겁게 여행하고, 제주 아이들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관광 문화를 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사랑렌트카는 지난 200650대의 렌터카로 출발, 현재 400여대의 렌터카를 보유한 업체로 성장했다. 지난 5일엔 연동으로 확정 이전식도 가졌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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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na 2014-08-06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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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족여행으로 그랜드스타렉스 두대 랜트했습니다.

첫번째차는 제가 직원분과 꼼꼼히 살펴봤구요 

실내쪽을 살피는 중에

두번째 차는 누나가 직원분과 살폈더랬죠.

반납할때 보니까 운전석 뒤쪽범퍼에 표시안된 상처발견!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반납확인 담당자께서 우리과실 이라며 수리비요구했구요.

물론 자차들어있었구요.

누나가 출고때 출고담당직원과 차량확인할때도 상처를 봤답니다.

근데 그 출고직원분이 차량에 상처가 많으니 일일이 다 체크하기 어렵다며 all처리?(전체적으로)한다고 하셨더래요.

그래서 그 담당자분을 뵙기를요청.

그리고 우리 전에 계약서도 함께보자고 했죠.

십여분이 지나서 그 출고담당자 도착.

본인이출고할때는 상처없었다고 말함!

전계약서 보여달라니까 자꾸 말돌림.

실랑이  끝에 전계약서 확인해보니 떡하니 상처부위 표시되어 있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자분이 경험이없고 하니까 덤탱이 쒸우려고 한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군요. 사과는 받았지만 다시는 이용하지 안으려고요.

랜트카 사용하시는 분들 꼼꼼히잘 살피셔서 억울한일 당하시는일 없도록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