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09:06 (금)
빈집털이 40대 경찰에 붙잡혀
빈집털이 40대 경찰에 붙잡혀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8.30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해 공원서 놀고 있는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수차례에 걸쳐 빈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임모씨(44.서귀포시)를 폭력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0일 오후9시20분께 서귀포시 소재 모 마트 옆 공원서 술을 마시던 중 공원서 놀고 있던 C양(13)과 L양(14)에게 욕을 하며, 빈 맥주병을 던져 폭행한 혐의다.

또 지난 4월18일 오전10시께 서귀포시 소재 허모씨(51)의 집에 들어가, 현금 8만원과 포인트카드1매 등을 훔치는 등 4회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