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23일 오후 3시40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기차바위 부근서 실종됐던 강모씨(46.서귀포시)가 숨진채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지점 해상 주변서 민.관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펼친 결과, 24일 오전 11시10분께 사고지점 부근 바다 밑에서 어제 같이 물에 들어갔던 정모씨(32)에 의해 숨친 채 발견되어 서귀포의료원에 안치했다.
경찰은 숨진 강씨와 같이 갔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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