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6시,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6시 내고향' 방송예정
KBS '6시 내고향'이 13일~14일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일원에서 촬영된다.
13일날은 '구석구석 우리장터'라는 주제로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만나고,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의 주요 먹거리와 족욕카페 등 즐길 거리가 촬영된다.
또한 14일은, 가수 한서경의 공연과 시장 최고의 상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서귀포 시장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은 지난 2012년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1511개 시장 중 4위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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