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 80대여성 차에 치여 숨져
80대 여성을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아침 7시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83)가 강모씨(43)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강씨는 김씨를 치고 도주했으나 20여분만에 경찰에 자수를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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