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중앙병원과 (주)제주중국성개발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S-중앙병원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중앙병원 부경혁 법인감사와 김준희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7명과 (주)제주중국성개발 딩빙하오 대표이사 등 모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의료 상품 및 관광 상품 개발과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한 고용 증진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상호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제주 지역 의료관광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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