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제주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은주)은 지난달 25일 실시된 제 5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42명이 전원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제53회 간호사 국가고시는 전국적으로 1만3799명이 응시해 1만2987명이 합격, 전국 평균 합격률 94.1%를 기록했다.
제주대 간호대학은 1997년 의과대학 간호학과로 인가받아 개설했으며, 2011년 3월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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