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35분께 5·16도로 제주 컨트리클럽 남쪽 300m지점에서 고모씨(24.서귀포시 서홍동)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고씨와 함께 타고 있던 2명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03%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굽잇 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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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35분께 5·16도로 제주 컨트리클럽 남쪽 300m지점에서 고모씨(24.서귀포시 서홍동)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고씨와 함께 타고 있던 2명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03%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굽잇 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