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복지회관 개관식이 지난 21일 김상오 제주시장과 윤두호 교육의원을 비롯한 관련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봉개동복지회관은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터 1651㎡, 건물 329㎡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 봉개경로당과 자생단체사무실, 2층 예식장, 지하는 식당으로 쓸 예정이다.
봉개동민속보존회(회장 임정자)의 길트기로 시작된 이 행사는 봉개동마을운영회(회장 양성훈)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기념품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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