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다.
제주시가 올해 여름철 아르바이트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0명 모집(일반학생 60명, 저소득층 학생 60명)에 699명이 지원, 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시는 오는 25일 열린정보센터에서 공개 전산추첨으로 최종 선발자를 가릴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2일부터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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