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0시30분께 북제주군 우도면 천진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홍모씨(45.제주시 일도2동)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손님과 시비 끝에 왼쪽귀를 크게 다치면서 우도보건소를 거쳐 제주해양경찰서에 후송요청을 해왔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순찰정을 급파, 오씨를 싣고 이날 오전 2시20분께 119에 인계했으며 오씨는 현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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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0시30분께 북제주군 우도면 천진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홍모씨(45.제주시 일도2동)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손님과 시비 끝에 왼쪽귀를 크게 다치면서 우도보건소를 거쳐 제주해양경찰서에 후송요청을 해왔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순찰정을 급파, 오씨를 싣고 이날 오전 2시20분께 119에 인계했으며 오씨는 현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