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8시 5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새했다.
이 화재로 창고 141.9㎡ 중 33㎡ 그을름 및 배추 포장망 묶음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8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전반내 단자 트래킹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규 기자/저자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