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작가의 산책길’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
‘작가의 산책길’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02.07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작가의 산책길이 오는 11일부터 재개된다.

작가의 산책길은 매주 토요일 서귀포 문화예술시장과 더불어 열리며, 올해 12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작가의 산책길탐방은 오후 1시 이중섭미술관을 출발해 이중섭거주지, 동아리창작공간, 기당미술관, 칠십리시공원, 자구리 해안, 소남머리, 서복전시관, 소암기념관 등을 둘러보게 된다.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 열리는 서귀포 문화예술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 특허청에 작가의 산책길상표등록을 출원한 상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