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후배가 반말을 하는데 불만을 품고 흉기로 찌른 강모씨(34.남제주군 대정읍)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1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소재 한 밀감과수원 인근 농로에서 이모씨(31)가 선배인 자신에게 평소 반말을 하면서 대드는 것에 불만을 품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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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후배가 반말을 하는데 불만을 품고 흉기로 찌른 강모씨(34.남제주군 대정읍)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1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소재 한 밀감과수원 인근 농로에서 이모씨(31)가 선배인 자신에게 평소 반말을 하면서 대드는 것에 불만을 품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