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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영재관, 제주 출신 대상 인재 프로그램 가동
탐라영재관, 제주 출신 대상 인재 프로그램 가동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01.2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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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능력 함양하는 ‘영 리더스 아카데미’ 연중 운영하기로

탐라영재관이 향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탐라영재관은 올해 봄학기 입주에 맞춰 제주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생의 취업능력 및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함양하는 영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영 리더스 아카데미1년동안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업무능력과 성품, 사명감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추진된다.

대상은 탐라영재관에 입주한 이들만이 아니라 제주 출신 대학생으로서 2학년 이상 학력으로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탐라영재관은 오는 314일까지 신청을 받고, 15일 면접을 통해 30명 가량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업기간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40주동안 탐라영재관 스터디홀에서 진행된다.

영 리더스 아카데미교수진은 서재경(SPR경영연구소 대표), 문창재(내일신문 논설고문), 김흥숙(영어칼럼리스트), 이찬웅(외환은행 지점장), 최윤철(가천대 경영학교수)씨 등이다.

이 프로그램의 수업료는 무료이며, 응모신청 및 문의는 탐라영재관(02-2659-0681)으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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