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제주 선거사무소 현지서 세몰이 본격
4.11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한나라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도내 예비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신제주 삼무공원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엔 신방식 예비후보의 지지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은 서민 맞춤형 생활정치를 펼치기 위해 서민들을 위한 이벤트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벤트는 도민의 바람과 염원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것을 기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참가자들로부터 받아 ‘지게’로 신방식 예비후보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게가 등장하는 이유는 ‘도민의 심부름꾼’이 돼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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