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28일 제주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조달업무차량을 전달했다.
JDC가 이날 전달한 차량은 1톤 화물운송 차량으로, 중증장애인들이 만들어내는 생산품을 부르는 이름인 ‘꿈드래’의 원활한 조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JDC는 지난 2008년부터 꿈드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지난 2008년 꿈드래 종합홍보책자 3000부를 기증했고, 2009년과 2010년엔 꿈드래 판매 홈페이지 개설과 유지보수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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