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20분경 A씨는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서귀포시 효돈동 올레 6코스 오수관을 철거해 달라며 알몸 1인시위를 벌였다.
A씨는 "올레 6코스부터 쇠소깍까지 700m 오수관이 설치돼 있다"며 "서귀포시청에 오수관을 철거하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묵살하고 있다"며 시위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연동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20분만에 저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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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20분경 A씨는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서귀포시 효돈동 올레 6코스 오수관을 철거해 달라며 알몸 1인시위를 벌였다.
A씨는 "올레 6코스부터 쇠소깍까지 700m 오수관이 설치돼 있다"며 "서귀포시청에 오수관을 철거하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묵살하고 있다"며 시위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연동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20분만에 저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