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긴급] 진철훈 예비후보,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긴급] 진철훈 예비후보,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5.04 14:22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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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2 2006-05-05 13:11:56
선관위 관계자님
밑에 글을 보니 해석하기 나름일것 같은데 문제는 티켓다방 김마담이라는 표현이나
빨갱이 미친놈 이라는 표현이나 그게 그거 같은데...

선거법은 정말 어려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아서..
선관위 글 올리시분 꼭 답변 해주세요 ^^

지나다 2006-05-05 12:59:58
공정선거운동정착에 노력하시는 선관위 관계자님 수고가 많습니다.
아래의 글을 보면서 법집행에 있어서 약간 과도한 느낌이 들어서 몇자 적습니다.
선거법 58조에도 저기되어 있듯이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단순한 지지반대의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표현의 자유를 어느 정도 보장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정선거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인간사에 대한 지나친 규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과거 말못하는 독재사회로 회귀하는 느낌이 드네요.
대법원 판례를 참고하세요
선관위분들 그럼,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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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구체성 없으면 후보비방죄 안돼"
구체적 사실 적시 아니다

선거를 앞둔 정치인을 `빨갱이', `친일파'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비방했더라도 이는 `구체적인 사실의 적시'라고 볼 수 없으므로 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26일 17대 총선 전 한나라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근혜 의원과 홍사덕 전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200만원이 선고된 박모(46)씨에 대해 "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는 피고인이 후보자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비방해야 성립하는데 이 때 `사실의 적시'란가치판단과 평가를 내용으로 하는 `의견표현'과 달리 시간ㆍ공간적으로 구체적인 사실을 보고하거나 진술한 것으로 증거에 의해 입증가능한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빨갱이'나 `친일파'는 증거로 입증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평가적표현에 불과하고 `미친놈', `미숙아' 등도 과격하고 악의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사실을 적시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14차례에 걸쳐 한나라당 인터넷 홈페이지게시판에 박근혜 의원과 홍사덕 전 의원에 대해 `빨갱이', `친일파', `미숙아' 등의표현이 담긴 글을 게재해 비방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연합뉴스)

제주도선관위 2006-05-05 11:45:58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선거범죄단속반입니다.
jema21님의 게시물은 공직선거법 제82조의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및 제251조(후보자비방죄)의 규정에 위반됨으로 게시자는 즉시 삭제하여주시고, 누구든지 위와 같은 게시물을 다른 사이트에 게시하시거나 퍼나르는 행위는 선거법위반으로 처벌받게 됩니다. 그리고 동게시자가 추후 유사내용을 반복 게시할 경우에는 고발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06.5.5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문의전화: 064) 723-3939

jema21 2006-05-05 23:12:25
김지사 티켓다방김마담으로 비유한거 삭제합니다
이레착 저레착하는 우리지사님 미안하구요 대신 동네에서 제일 조신하고 착한
김여사님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김여사님 마음도 좋아 노영감님, 정영감님하고 사이도 좋아
거절도 못하고 잘 돌아다니십니다 오늘 여행가기로 했다가 사위이신
강선생이 반발하니 또 혼자사신다구합니다
김여사님 아직 이쁘고 능력있는데 왜 눈치봅니까?
청년회에서 뭐라 합디까? 너무 착하십니다 동네 어르신말 참 잘들으시네요
조기회,청년회,노인회,작목반,괸당,사돈 왜 눈치봅니까 재혼하실꺼면
알아서 하시지요. 오늘밤(5.5일) 잘지내시구요 도민들 지켜봅니다.

자유 2006-05-04 23:33:07
정치인들은 다 그러려니 했는데, 진철훈은 다르다. 그만이 희망이다. 힘내십시오,끝까지 한께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