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가 여성정치 실현을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
㈔제주여민회는 오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성평등한 지방정치 만들기 프로그램인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좌는 모두 7개로 구성돼 지방정치의 기본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짜여졌다.
강좌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는 ㈔제주여민회 사무국(☎ 756-7261)으로 하면 된다.
다음은 교육내용(괄호안은 강사)
△1강=지방정치 이해하기(오옥만 국민참여당 제주도당 위원장)
△2강=지방재정과 예산(윤상은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
△3강=도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기(박주희 국민참여당 도의원)
△4강=여성 정치 도전기(장하나 제9대 도의원 후보)
△5강=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을 바꾼 사례(진경아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사무국장)
△6강=도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기(김영심 민주노동당 도의원)
△7강=지역 여성정책과 여성운동(이경선 제주여민회 대표)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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