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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디지털시대, 정보화의 섬 구현' 주도
KCTV제주방송, '디지털시대, 정보화의 섬 구현' 주도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28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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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일 KCTV제주방송 창사 11주년

1995년 5월 1일,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제주도민의 방송'으로 출범한 KCTV제주방송이 창사 11주년을 맞는다.

KCTV제주방송은 2010년 전국 디지털방송 시대를 앞두고, 제주지역 디지털방송 기반을 갖추고, '정보화의 섬' 구현을 주도하고 있다.

KCTV제주방송은 임직원 200여명으로, 디지털 방송 5000세대, 인터넷(케이블넷) 1만5000세대 등 16만세대(가입율 80%)의 고객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방송센터, 디지털 서비스 체험관, GIS(고객정보 관리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999년 이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챌리스트 정명화', '소프라노 조수미.신영옥', '빈소년 합창단', 국민가수 조용필' 등 매해 1회 이상의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KCTV제주방송은 창사 11주년을 맞는 오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북제주군 애월읍 곽지리 휘트니스타원에서 창사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공병오 박사 초청 강연과 함께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영업국 송승남 대리 등 3명에 대한 10년 근속 수상과 보도국 양상현 기자 등 8명에 대한 우수사원상 수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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