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청 공고...29일까지 사업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찾고 있다.
제주도는 6일 제주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 신청을 공고했다.
공고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15일부터 29일까지 도청 경제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제주도는 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기업의 편의를 위해 오는 15일 도청 제2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경상학회와 공동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도내 사회적기업은 예비 사회적기업 7곳을 포함해 모두 18곳으로, 취약계층 201명이 취업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말까지 제주형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을 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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