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21일 제주항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제주항공대에 배치된 신형 헬기 AW-139호기를 공개했다.
이탈이아 아구스타웨스랜드에서 제작한 이 헬기는 200억원의 몸 값을 자랑한다. 순항속도가 시속 260km에 달하고 3시간의 체공이 가능하다.
최대 2156kg를 탑재할 수 있으며, 승무원 3명을 포함해 총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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