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 도정 취임 100일, 'MB 코드론'은 왜 나오나? 최근 들어 우근민 도지사가 자꾸 꺼낸다는 'MB코드론'.언론을 통해 공론화되면서 갖가지 억측을 키우고 있다.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만 내뱉는 말이 아니다. 저작거리 술판 안주꺼리 수준이지만 이를 정치 공학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나온다. 농담조로 "시국이 하 수상하니 보험이라도..."철지난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 도지사 선거를 기고 | 강호진 객원필진 | 2010-10-11 06:58 '김○○ 퇴진', 내리지 못한 '저항의 깃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해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문학적 감수성과 표현력도 부족했기에 속 깊은 시인의 뜻이야 알 길이 없었다. 대신 ‘깃발은 이상향에 대한 동경으로 상징된다’는 참고서의 해석을 달달 외웠던 적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싯구 밑에다 해석을 써놓는 수준이었다. 대학시절엔 문예일꾼들의 &l 기고 | 강호진 객원필진 | 2009-04-24 08:56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 비겁한 도정 # 거짓말 도정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시작해보자. 지역 언론들의 표현을 빌리면 김태환 도지사의 측근이자 실세로 평가되는 고경실 문화관광교통국장. 그는 영리병원 추진과 관련해서 거짓말을 했다. 술자리에서가 아니다. 도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제주도의회서다. 2008년 11월2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영리법인병원 찬성 홍보광고를 위해 민간단체와 제주도 기고 | 강호진 객원필진 | 2009-04-09 09:18 ‘실험’자치도 3년! 그리고 남은 1년 # 껍데기뿐인 특별자치 반납하자? ‘제주특별자치법’ 개정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2월 23일. ‘의회가 바지저고리냐’는 의원들의 성토가 나올 정도로 특별자치도 법 개정과정에 있어서는 사실상 김태환 도정으로부터 ‘왕따’ 수준이었던 제주도의회 지도부가 서울로 상경했다. 김용하 의장 등 도의원들은 국 기고 | 강호진 객원필진 | 2009-03-23 08:28 '영리'하지 못한 영리병원, 그 본질은? 하루하루 먹고살기에도 벅찬 바쁜 도민들을 불러놓고 피곤하게 만든 지난해 ‘관제반상회’의 추억이 되살아나고 있다.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인 영리학교 설립이 지난 3월3일 국회에서 제도적으로 허용되자 김태환 도지사는 환호했다. 이제는 ‘영리병원’으로 승부수를 띠워보자고 하고 있다. 영리병원에 기고 | 강호진 객원필진 | 2009-03-10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