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는 12일 페르세우스 별똥별 ‘우주쇼’ 예고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2일 페르세우스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쳐질 것이라고 7일 밝혔다.별빛누리공원에 따르면 별똥별은 이날 오후 10시께 가장 많은 시간당 110여개가 관측될 전망이다.이날 평소보다 더 많이 보이는 것은 약 133년을 공전주기로 하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난 궤도에 남긴 조각들이 일시에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며 타기 때문이다.별빛누리공원은 이날 밤 자정 이후부터는 달이 밝아 별똥별 관측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별빛누리공원은 별도의 별똥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0-08-07 16:55 3년 만의 우주쇼 '개기월식'…환상의 붉은 달 보러 가자 3년 만의 개기월식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개기월식이란 월면 전부 또는 일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 지구에서 본 달의 밝은 부분이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둡게 보이는 현상이다.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만월일 때만 일어난다.특히 지구대기를 통과한 빛 중 붉은빛만 굴절돼 달에 도달하게 되고, 이 빛이 다시 반사돼 희미한 붉 사회 | 미디어제주 | 2014-10-08 10:40 금세기 최고의 우주쇼, 보는사람마다 '탄성' 22일 아시아지역에서 금세기 들어 가장 긴 부분일식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달에 가려진 태양의 모습을 보며 신기해하고 탄성을 터트렸다.제주지역에는 이날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지만 태양을 관찰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 많은 시민들이 선글라스나 색이 들어간 아크릴 판 등을 이용해 개기일식을 감상했다.일식이란 달이 태양을 가려 일부 혹은 전부가 보이 사회 | 김두영 기자 | 2009-07-22 11:14 제주별빛누리공원, '2009 부분일식 관측회' 개최 제주별빛누리공원이 다음달 22일 태양과 달이 벌이는 우주쇼인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2009년 부분일식 관측회'를 개최한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교육과학연구원과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도내 천문관련 기관 단체 및 학생,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동참할 예정이다.이번행사는 개막행사, 과학체험, 시설관람, 부분일식 관측 사회 | 김두영 기자 | 2009-06-29 12: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