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민 혈세로 사업주 배만 불리는 제주 버스 준공영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지난해 8월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과 함께 시행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가 도민 혈세로 사업주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제주지역버스지부(이하 제주지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지난 13일 제주도내 버스 노조의 전면 파업을 앞두고 극적으로 교섭이 타결되는 과정에서 “도민 혈세를 배를 불리는 사업주는 제주도 뒤에 숨고, 교섭대표 노조는 버스 노동자를 외면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특히 제주지부는 도와 사측의 조정안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는 졸속 합의가 이뤄진 것과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3-21 11:38 버스 파업 앞두고 노사정 첫 만남 성과 없이 결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지역 버스업체 노동조합이 오는 13일 전면 파업을 예고, 대중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업체측 대표와 노조측 대표가 도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첫 만남이 성사됐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50여분만에 마무리됐다.11일 오후 6시 도 본청 2층 백록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노조측에서 조경신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제주지역자동차노조 위원장과 김승필 제주버스연합노조 위원장이, 사측에서는 강지윤 ㈜삼영교통 대표와 변민수 ㈜동진여객 대표가 참석했다.또 제주도에서는 현대성 교통항공국장이 참석, 회의를 주재했고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3-11 19:07 올해 제주도내 공무직 기본급 3.5% 인상 타결 제주도내 2200여명의 공무직 기본급이 지난해보다 3.5% 인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제주본부는 13일 오전 도청 4층 탐라홀에서 협약식을 갖고 2017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섭창구 단일화로 함께 참여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제주도지회 및 청소차 운전원, 도로관리원과 제주시‧서귀포시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7-07-13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