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근 로열티도 절감하고, 안정적 소득도 올리고” 제주도가 당근의 주요 생산지이지만 많이 생산할수록 외국에 물어야 하는 종자값은 더 많다. 이유는 외국산 종자 점유율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0년 이상 노력해왔다. 드디어 결과물이 나왔다.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육성, 자체 개발한 당근 신품종 ‘탐라홍’을 지난 7월 21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완료 됐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당근 품종 개발로, 제주도내 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되는 건 물론이다.제주도내 당근 재배면적은 2 경제 | 김형훈 기자 | 2017-11-05 0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