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텔레그램 N번방 조주빈·문형욱 ‘같은 놈’ 제주경찰에 붙잡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하며 각종 범죄를 저지른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 문형욱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 버금가는 행위자가 제주경찰에 붙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아동청소년음란물제작배포, 청소년에 대한 강간), 강요, 협박, 공갈, 성매매 등의 혐의로 A(29.경기)씨를 붙잡아 지난 20일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11일까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과 페시스북 메신저 등을 이용해 전국 각지를 돌며 청소년 10여명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물 231개를 제작하고 유포했다.제주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0-05-28 1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