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슛돌이가 나가신다!'
'슛돌이가 나가신다!'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8.04.23 19:31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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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맘 2008-04-24 15:24:55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그렇군요... 아까는 제가 좀 흥분을 했었나 봅니다.. 이제 이해가 되는군요... 빠른 답변과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미디어제주 2008-04-24 15:18:32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유치부팀과 일반팀, 유치부팀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소속된 것을 말하구요, 일반팀은 클럽팀을 말하는 겁니다. 제주FC와 같은 유아축구 전문클럽팀으로 나눠 경기를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대회때 기량 차이가 있어서 분리하는 방안 검토중입니다. 어른 일반팀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구성된 클럽팀을 의미합니다. 잘못 전달하게 해드려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슛돌이맘 2008-04-24 14:36:51
학교별 축구부가 있는 학교는 이미 나름대로의 대회를 치루고 있고, 자율축구부도 운영되고 있으므로 제가 바라는 건 학교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아닌, 학교선수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 중에서 자유롭게 동호회나 클럽을 구성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제 생각과 많이 다른 듯 하네요....

슛돌이맘 2008-04-24 14:31:59
자기 그게 어른(일반)팀으로 격상이 되어 버리네요...일반팀들은 그런 자리를 부러 만들지 않아도 스스로의 능력들이 있으니 알아서 대회도 하고 게임도 즐기시잖아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그런 축제의 기회가 너무나 부족하였기에 미디어제주에 거는 기대가 컸는데... 아연실색입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 학교나 교육청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슛돌이맘 2008-04-24 14:27:48
그러셨군요.. 그런데요, 자세한 안내말씀은 감사하지만 약간 실망입니다..
작년 유치부대회를 보면서 미디어제주의 참신하고 새로운 발상에 참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지금껏 도내에 여러 축구대회는 많았지만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을 위한 참다운 자리는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데 참신한 발상으로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고, 2회 대회때는 그 영역을 조금만 더 넓혀 주시길 바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