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화이팅 2008-04-26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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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도 경기향상을 위해 브라질, 프랑스 등 강팀들과 경기를 통하여 많음 점을 보고 배웁니다. 승부를 떠나서 강팀과 경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성장 할 것 입니다.
만약에 강팀들이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면, 그 대회는 어떨까요?? 10월에 있는 대회를 위해서도 강팀과 경기를 통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팀도 열심히 훈련해서 나갈 것 입니다. 이번에는 우리팀이 우승합니다!!^^

미디어제주 2008-04-25 0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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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일단 5월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은 후, 클럽팀이 많을 경우 대진표 추첨을 앞두고 사전에 참가팀 대표자 회의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해 결정하겠습니다. 이 문제를 고려하는 것은 일부 어린이집에서 문제제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날아라 2008-04-24 2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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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팀은 10월쯤에 보육시설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대회가 또 있지만 클럽팀으로 분류되서 제주 유소년FC 팀에게 패하고 나면 두번 다시 기회도 없을텐데요.. 제 생각엔 작년 우승팀은 본선경기는 치루지 말고 올해 우승팀과 친선경기만 치루게 하면 안 될까 하는데...그것도 문제가 있겟지요???

날아라 2008-04-24 2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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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 전문 클럽팀"이라~~~ 제가 알기론 제주 유소년FC 외에 이에 해당되는 팀은 별로 없을 듯 한데요... 물론 축구교실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이 몇 있긴 하지만 실력이 출중하지는 않은 듯하구요..... 제주 유소년FC 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워낙 강팀이라 이 팀이 모든 대회를 씩쓸이 하는 것 같아 견제는 필요할 것 같지만..... 그렇다고 두 팀으로 나누어 버리는 건 또 다른 피해를 낳지는 않을지?????

미디어제주 2008-04-24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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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대회 때 어린이집과 유치원 소속 선생님들이 유소년축구 전문 클럽팀과 구분하자고 제안한데 따라 검토 중입니다. 만약 그럴 경우 2개분야로 나눠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이번대회에서 저학년을 검토하는 것은 어렵구요, 대신 이번대회가 끝나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거듭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