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7일 제주서 발생한 수학여행 버스 전복사고 환자가 서울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대장 김영석)는 10일 오후 수학여행 버스 전복사고 환자 중 증상이 악화된 2명을 강남성모병원으로 헬기를 출동시켜 이송했다.

중앙119구조대는 전남소방본부 헬기와 함께 환자 2명을 이송했으며, 나머지 1명은 비행기편으로 서울로 이송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문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