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 43‧44번째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 43‧44번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8.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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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확진자의 가족 1차 검사 때 음성 나왔다가 30일 확진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이력 검사 결과 확진자 1명 또 추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2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43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6일 오전 4시1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확진자(고부루비어컴퍼니 운영자)의 가족으로, 25일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중 29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오후 5시 12분 서귀포시보건소를 방문, 검체를 채취한 뒤 양성으로 확인됐다.

또 44번 확진자 B씨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이력이 있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산방산탄산온천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고 진술한 B씨는 온천 방문자 검사 관련 재난안전문자를 받고 29일 오후 4시 20분경 서귀포시보건소를 방문,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43·44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및 방문지에 대한 역학조사 후 파악된 정보를 즉시 공개하고, 방문지에 대한 방역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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