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노꼬메오름의 녹음은 어느새 짙어가고...
노꼬메오름의 녹음은 어느새 짙어가고...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4.23 13:2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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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2005-04-24 13:42:42
오름탐방에 대한 간단한 스케치를 담아낸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각종 식생 등에 대한 자세한 소재와 오름탐방에 대한
전문적인 느낌이 전혀없는....
일가장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름 지킴이 2005-04-24 23:26:43
좋기만 한데 뭘....

노꼬메 2005-04-24 23:29:50
노꼬메야 기다려라 내가간다.

어거지 2005-04-25 08:51:03
작년엔가 이곳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오르막 오를때 숨이 많이 찼습니다.
마치 계곡같은 탐방로로 오르막을 계속 오르다보면 오름이 아니라 큰 산을 오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반 오름과는 달리 등반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이 오름이 그다지 유명세를 타지못해 오르는 이 또한 적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아주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이 오름을 올라본 이 많이 알 수 있습니다.
기자님이 스케치한 내용처럼, 노꼬메오름은 휴일 매니아들의 최고 선호오름입니다.
능선을 따라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이동할 때 받는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소곤소곤 대화가 이뤄지는 표현은 아주 적절합니다.

노꼬메 2005-04-25 08:52:03
인터넷에서 아무리 노꼬메라 쳐봐도
노꼬메큰오름은 있어도 그냥 노꼬메오름은 없는데
정확한 명칭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