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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꼬메오름의 녹음은 어느새 짙어가고...
노꼬메오름의 녹음은 어느새 짙어가고...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4.23 13:2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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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2005-04-25 08:58:34
노꼬메오름도 좋고 노꼬메큰오름도 좋은데,두개 봉우리 중 큰 봉우리가 노꼬메큰오름이기 때문에 그 이름이 맞습니다.
동호에서는 앞으로 노꼬메큰오름으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노꼬메 2005-04-25 08:53:59
노꼬메큰오름이 맞는듯합니다
어느 자료에 봤더니 노꼬메오름이라고 표기된 곳도 있고, 노꼬메큰오름과 노꼬메 족은오름으로 표기된 곳도 있습니다.
기노꼬메큰오름과 족은오름은 어찌보면 하나의 오름인데 큰봉우리와 작은봉우리를 구별해, 이렇게 부르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노꼬메 2005-04-25 08:52:03
인터넷에서 아무리 노꼬메라 쳐봐도
노꼬메큰오름은 있어도 그냥 노꼬메오름은 없는데
정확한 명칭인겨?

어거지 2005-04-25 08:51:03
작년엔가 이곳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오르막 오를때 숨이 많이 찼습니다.
마치 계곡같은 탐방로로 오르막을 계속 오르다보면 오름이 아니라 큰 산을 오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반 오름과는 달리 등반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이 오름이 그다지 유명세를 타지못해 오르는 이 또한 적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아주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이 오름을 올라본 이 많이 알 수 있습니다.
기자님이 스케치한 내용처럼, 노꼬메오름은 휴일 매니아들의 최고 선호오름입니다.
능선을 따라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이동할 때 받는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소곤소곤 대화가 이뤄지는 표현은 아주 적절합니다.

노꼬메 2005-04-24 23:29:50
노꼬메야 기다려라 내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