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동생 청부살인 시도 30대 형수 중형 자신과 형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시동생을 청부살해하려던 미수에 그친 30대 여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고충정 부장판사)는 9일 청부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모 피고인(33.여)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살인을 청부받아 주도한 윤모 피고인(37)은 징역 12년, 박모 피고인(27)은 징역 10년, 조모 피고인(47.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2-09 15:51 "암울했던 너븐숭이, 평화 꽃밭으로..." "목이 매여서 말문이 막혀. 80평생을 살다보니 불쌍한 영혼들도 물 한 모금 떠먹는거 보기도 하네""한 애기 어멍(어머니)이 애기를 품에 꼬옥 안고 죽었더라고. 차마 눈 뜨고는 못봤주""그때 내 나이 20살, 그땐 울 시간도 없었다우. 집단 학살 당한 이들이 묻힌 이곳 일반사람들이 오르내리게 하지 못하게 급하게 울타리라 사회 | 한애리 기자 | 2007-02-06 13:38 아내 살인미수 60대 항소심서 징역3년 아내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남편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광주고법 제주부(재판장 정갑주 지법원장)는 26일 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김모 피고인(65)에게 원심을 파기, 징역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해자인 처가 가정을 소홀히하고 피고인을 무시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이 이뤄지고 현재 나이가 많고 고혈압과 천식을 앓고 있는 점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1-27 10:03 택시기사 살인 20대 징역 7년 택시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주부(재판장 정갑주 제주지방법원장)는 26일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모 피고인(23.서귀포시)에 대한 항소심서 강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q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1-26 11:31 목매 숨진 30대 여성 '타살' [속보]지난 26일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미디어제주 12월 26일자 보도)제주경찰서는 27일 오후 제주시 소재 모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안모씨(36.여)를 부검한 결과 안씨가 목이 졸려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안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하기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6-12-28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