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4.3 억울한 옥살이 명예회복,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그날도 가지 말라고...” 제33차 4.3직권재심 유족들의 발언 “형무소에서 면회오라는 전보 받고 갔더니 이미 숨진 남편” “재심이 아버지 한 번 더 죽이는 건 아닌가 모르켜” “어느 밭은 조 갈고, 감자 심엄시믄 온다던 아버지…” “피고인들의 공소사실은 범죄 사실의 증명이 없어 무죄” 제주4.3 속 75년 전 잡혀간 이들 ... 이들 향한 그리움 법정에 모여 “형무소로 끌려가 행방불명된 외삼촌 두 분, 이제서야…” “수형소 끌려가 병들어 죽고, 한국전쟁 때 총 맞아 죽고…” 4.3수형인 2530명 중 897명 명예회복 “갈 길이 멀다” "제주4.3 완전한 해결 너머, 영원한 과제가 있다" 죄 없는 죄인 4.3수형인 "어쩌면, 내 이야기가 될 지도 몰라"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