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자치센터(센터장 강민협)에서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난타교실 동아리 '동홍두드리 감재'(회장 오선원)가 2010 서귀포시 주민자치박람회&평생학습축제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성인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홍두드리 '감재'는 2008년 12월에 3개월과정의 난타교실 초급과정을 수료하면서 4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회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보목자리돔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자원봉사센터 개소 기념행사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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