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 소재 한전KPS제주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8일 오전 10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동 검은모래해변 등에서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자원봉사는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해안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와 해수욕장 폐장 후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삼양동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정비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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