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도내 보건소로 인터넷전화를 확대 보급한다.
제주시는 이번 달까지 총 2억여원을 들여 제주 보건소를 비롯한 서부, 동부 보건소에 인터넷전화 교환기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으로 보건소 3곳에 총 238대의 인터넷 전화가 보급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직원 한 명당 한 개의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어, 민원 해결에 신속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전화망이 확대되면 각 보건소별 담당자 전화번호가 변경된다.
전화번호는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에서 확일할 수 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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