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해외 명예홍보대사 위촉
말레이시아의 유명DJ 3명이 제주를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연기자 겸 가수인 잭림(Jack Lim)을 비롯해 인기MC 메이 얀(Mei Yan), 니콜라스(Nicholas) 등 3명을 제주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9일부터 2박 3일간 120명의 팬들과 함께 성산일출봉과 성읍민속마을 등 제주일대를 둘러보며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공항에서 이들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진 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이번 팬미팅 행사는 제주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제주관광 붐을 조성하기 위해 '유명 DJ 3명과 함께 하는 제주여행'상품을 출시하면서 이뤄졌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님께서는 이런 점도 취재해서 기사화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