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말레이시아 유명DJ 삼인방 '제주를 알린다'
말레이시아 유명DJ 삼인방 '제주를 알린다'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0.04.06 17:1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공사, 해외 명예홍보대사 위촉

말레이시아의 유명DJ 3명이 제주를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연기자 겸 가수인 잭림(Jack Lim)을 비롯해 인기MC 메이 얀(Mei Yan), 니콜라스(Nicholas) 등 3명을 제주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9일부터 2박 3일간 120명의 팬들과 함께 성산일출봉과 성읍민속마을 등 제주일대를 둘러보며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공항에서 이들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진 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이번 팬미팅 행사는 제주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제주관광 붐을 조성하기 위해 '유명 DJ 3명과 함께 하는 제주여행'상품을 출시하면서 이뤄졌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애독자 2010-04-06 18:40:43
말레이시아 DJ 3명 제주홍보대사로 임명한다니까 분명 제주도에서 전액 초청비용 지불했을 것인데 애매모호한 것은 120명의 팬은 자비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제주도에서 비용을 지불한 것인지 모르겠다.
기자님께서는 이런 점도 취재해서 기사화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