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7일 GIS구축사업 본격추진 계획 발표
서귀포시는 올해 지역정보분야 28개 사업에 총 37억 7000만원을 투자한다.
서귀포시는 7일 전녀대비 투자규모를 3배 늘려 GIS구축사업의 본격 추진 등 다양한 정보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2006년부터 GIS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산림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도로 및 지하시설물(DB)구축 등에 17억 4000만원, 중요기록물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지적보전문서 전산화구축 및 시군구공통 기반시스템 구축 등 행정정보화 10개분야에 12억 1000원을 투자한다.
또한 논스톱민원서비스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기능개선, 건축행정정보 인터넷서비스 제공 등 민원서비스 8개분야에 3억 7000만원, 농어촌 경쟁력강화를 위한 정보화마을 조성, 인터넷이용실 확충 등 지역정보 기반구축사업 6개 분야에 4억 5000만원을 투자한다.
이외에도 서귀포시는 정보화 마인드확산을 위한 각종 이벤트 개최 및 계층별. 분야별 다양한 시민정보화 교육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서귀포시의 한 관계자는 "U-DREAM 구현을 위한 행정.생활.산업.도시기반 분야 등의 지역정보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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