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눈...모레까지 '꽃샘추위'
밤부터 눈...모레까지 '꽃샘추위'
  • 조승원 기자
  • 승인 2010.03.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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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은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제주도 전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밤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제주도 전역에 눈이 내리겠다.

이번 눈은 내일(10일)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오늘 밤부터는 산간과 해안에 많은 눈이 쌓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에 10~40cm,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1~5cm이다.

눈,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많이 내려가 오늘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내일 기온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로 인해 평년보다 4~5도 낮아 아침 최저기온이 -1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이 2도에서 4도로 쌀쌀하겠다.

꽃샘추위는 모레(11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제주도 앞 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오늘 오전 3시 30분을 기해 해제됐지만 오늘 늦은 오후부터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늘 밤부터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최대 4m로 일겠다.

특히 내일은 최대 6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되니 조업 및 항해중인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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