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학수)은 지난 23일 관내 9개 마을 어촌계장, 잠수회장 등의 어촌계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힘든 조업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지역발전에 힘써주는데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어촌마을과 수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남원읍은 지속적으로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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