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설 연휴기간 동안 아동급식 제공업체의 휴무 등으로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에 차질이 생길 것에 대비해 급식제공 업체 2개소(도시락 배달 1개소, 주·부식 1개소)와 급식지원 대상자 2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산읍은 급식제공 업체에게 급식을 만들때 철저하게 청결을 유지하고 설명절 기간에는 특별한 식단으로 급식이 제공되도록 당부하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대상자들 에게는 급식제공에 대한 건의사항 및 생활실태와 기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정순일 성산읍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의 관심과 정성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