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달 29일 오후6시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10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 관내 중 고등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2009년 결산 및 2010년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불법광고물 및 버스승차대 정비, 클린 표선면 가꾸기, 경조사시 제주사랑 상품권 애용 캠페인 전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각종 행사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하는 등 올 한해 총괄적인 활동계획 및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표선면은 관내 10개 마을 중 6개 마을(표선리, 하천리, 성읍1리, 가시리, 세화1리, 토산1리)부녀회장 및 임원진이 교체됨에 따라 면부녀회 회원 상호간에 단합을 다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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