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009회계 마감을 한달여 앞두고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을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 2008회계 연도폐쇄기동안 재무부서를 중심으로 마을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관내 성읍2리, 세화3리, 토산1리, 토산2리가 체납액 없는 마을로 서귀포시로부터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09년 3월중에 4개 마을에 대해서는 주민숙원사업을 위해 천만원과 포상금 6백여만원 등 재정인센티브가 주어졌다.
2009회계년도 연도폐쇄기 마감을 앞둔 현재 4개 마을 체납액은 2천여만원이 남아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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