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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광고물-주정차' 3무(無) 운동 추진
'쓰레기-광고물-주정차' 3무(無) 운동 추진
  • 원성심 기자
  • 승인 2010.01.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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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부 서귀포시장, "주민공감 통한 '서귀포시 3무운동' 추진" 피력

박영부 서귀포시장은 19일 불법 쓰레기 무(無), 불법 광고물 무(無),  불법 주정차 무(無) 이른바 '서귀포시 3무(無)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부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해 "주민홍보와 공감대를 통한 '서귀포시' 3무운동'을 추진하겠다"며 직원들에게도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이의 실천으로 다가오는 신구간 이사기간과 설맞이로 쓰레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처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클린하우스도 잘 정비할 것"을 당부하며 '서귀포시 3무운동' 실천과 생활화를 지시했다.

아울러 각 부서마다 환경미화원, 폐기물 처리장, 노인일자 사업 등 '부서별 사각지대'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이해하고 격려해 줄 것도 주문했다.

한편 박 시장은 경기도 포천시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물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설맞이 축산물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지시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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