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기념사진전 '제주의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서울과 제주에서 각각 개최된다
제주전시회는 문예회관서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4월에서 5월까지 만장굴, 일출봉, 각 지역별 읍사무소 등에서 전시된다.
특히,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학고재(서울 인사동)서 주한외교사절단, 국회의원, 언론사, 세계유산 관련단체 인사, 재경 제주도민 등을 초청해 서울 개막식이 열린다.
제주도와 문화재청 주최, 한국사진작가협회제주도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라산, 일출봉, 용암동굴 사진 80여점이 전시되며 제주자연유산지구의 세계유산 등재추진의 당위성 홍보, 국.내외 지원을 적극 유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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