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12일 성산읍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월중 정례직원조회를 열고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공무원 신조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조회에서 정순일 성산읍장은 "지난해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 읍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에도 고객이 원하는 맞춤행정 및 밀착행정 추진 등 신뢰받는 감성행정 구현으로 베스트 읍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정 읍장은 또 "동계 전지훈련 8개팀, 250여명이 방문함에 따라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오는 15일 열리는 성산국민체육센터 준공식 행사를 차질 없이 치르자"고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